6/1 SAT
FKJ
- 소울, 재즈, 일렉트로닉 음악의 완벽한 조화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뉴 프렌치 하우스’ 장르의 시초이자 로셰 뮤직(Roche Musique) 소속 프랑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인 프렌치 키위 주스(FKJ)는 2012년 첫 EP [The Twins] 발매 전까지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공부, 파리에서 다른 가수들의 곡을 리믹스하며 DJ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미국 싱어송라이터 마세고(Masego)와 함께한 ‘Tadow’의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 1억 6백만 뷰를 달성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7년 첫 셀프 타이틀 앨범 [French Kiwi Juice]로 일렉트로닉과 재즈, 소울, R&B를 혼합한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필리핀의 한 정글에 머물러 작업한 EP [Ylang Ylang]로 예술적, 감각적 사운드를 구사하며 수준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듣는 이에게 몰입감을 선사했다.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가 담긴 앨범 [V I N C E N T]에서 자유롭게 음악 세계를 펼치며 음악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