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팻 마티노 트리오

Pat Martino Trio

재즈계의 전설적인 존재, 기타리스트 팻 마티노

▶ 첫 내한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재즈의 거장  

▶ 기억상실이라는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거장의 반열에 오른 진정한 아티스트

재즈 기타의 대가 팻 마티노 트리오(Pat Martino Trio). 44년생인 팻 마티노는 조지 벤슨과 함께 웨스 몽고메리의 계보를 이어가는 정상의 재즈 기타리스트로 11년간 12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1970년말 갑자기 진행된 발작으로 받은 뇌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상실하였었다. 그 수술과 회복으로 음악의 긴 공백기를 가졌지만,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재기에 오른다. 자신의 앨범을 들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현재 거장의 위치에 이른 팻 마티노의 연주는 거침없으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기타는 내게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기타로 인해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나는 그것이 가장 소중하고 감사하다. 사람들이야말로 숨을 쉬고 생기 넘치는 존재이고, 기타는 그저 악세서리일 뿐이니까.” 라는 말을 전하며 그는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로 국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