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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채

Echae Kang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는 버클리 음대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클래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싱어 송 라이터이다. 이채언루트 밴드로 활동하였으며, 선우정아, 바버렛츠, 옥수사진관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 작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으며, 지난 10 12일에는 솔로로 첫 정규 앨범 [Radical Paradise(레디컬 파라다이스)]발매하였다. 실험적인 사운드부터 대중적인 멜로디까지 강이채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팝을 소화해 낸 이번 앨범은 라디오 매체 곳곳에서 소개되며 인기를 얻었으며, SNS 상에서는 믿고 듣는 강이채, 인디계의 민트 여신 등의 수식어로 불리기도 한다. 그녀의 신비로운 분위기의 외모와 어우러지는 보이스, 강점인 수려한 바이올린 연주, 깊은 공간감이 느껴지는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그녀의 음악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이올린이다. 강이채는 각종 콩쿨에서 입상하며 클래식 공부에 전념하던 중 집시 재즈 음악에 심취, 미국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이후 유학 생활 중 재즈 계의 거장 Ron Carter 콘서트에서 솔로이스트로서의 연주, 영화 <백 투 더 퓨쳐>,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의 음악으로 명성을 드높인 Alan Silvestri 와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만재해 있는 ‘좋은 보컬리스트’의 그릇된 정의에 조용히 질문을 던지듯 노래하고, 노래하듯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강이채는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질감의 목소리, 교감하듯 춤추는 바이올린으로 때론 깊은 숲에 들어온 듯 때론 가장 힙한 플레이스에 와있는 듯 장르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세련되고 화려한 플레이를 선사한다.